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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마트, 골목상권 또 다른 공룡!? 식자재마트 !? 요즘 중소형 마트 규모가 커지는 추세이다. 보도와 같이 1만 ㎡ 규모로 대형마트와 비슷한 크기를 갖춘 곳도 생기고 있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한 달에 두 번 의무휴업일을 지켜야 하는 것과 달리 중소형 마트는 연중무휴, 영업시간 제한없이 영업이 가능하다 [ MBN뉴스 '이름만 식자재마트, 골목상권 또 다른 공룡' 2017-10-16 ] 이와 같이 대형유통업체는 현행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라 입점이나 영업일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 틈새를 중소형 마트가 파고 드는 것이다. 대규모 중형마트는 2010년 2만여 곳에서 2015년 5만여 곳으로 늘고 올해는 6만여 곳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네 소형 슈퍼마켓은 인근에 생긴 그보다 조금 큰 규모의 슈.. 2017. 10. 19.
마트에서 과소비하는 6가지 이유 마트에서 과소비하는 6가지 이유 feat 행동경제학 1) 커다란 쇼핑 카트 : 마트를 찾는 대부분 고객은 큰 카트를 채우기 위해 구매하려던 것 보다 많이 구매하게 된다고 한다.2) 과일코너 : 과일의 원색은 충동구매를 부추긴다고 한다.3) 시식코너 :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시식코너, 먹고 안 사는 건 괜히 미안해지는 '상호성의 법칙'이 작용한다.4) 1+1 행사 :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구입을 한다.5) 파격세일 : 다음 번에 사면 손해 볼 것 같은 '손실회피심리'가 작용한다.6) 계산대 주변 후식코너 : 앞에서 산 물건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후식 거리가 진열된 계산대 주변, 하나 정도는 괜찮을 거 같아 별 고민없이 구매한다. 이런 고객의 구매심리를 잘 활용하면 .. 2017. 10. 19.
소비자의 구매형태 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는 차별화 필요! 유통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카테고리 킬러 (Category Killer)'라 불리우는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 화장품, 미용용품, 건강용품 전문점 '헬스앤뷰티 (H&B, Health & Beauty)', 가전제품 전문점 '롯데하이마트', 가구전문점 '이케아', 사무용품 전문점 '베스트오피스', 유아용품 전문점 '맘스맘', 안경용품 전문점 '룩옵티컬' 완구류 전문점 '토이저러스' 등 한 카테고리에서 절대적 우위를 갖춘 오프라인 유통매장이 크게 성장하는 추세이다.'헬스앤뷰티 (H&B)' 시장규모는 2007년 1,000억원, 2011년 3,000억원, 2012년 5,000억원, 2015년 9,000억원, 2016년 1조 3,000억원, 2020년 2조 7,00.. 2017. 10. 17.
냉동생지, 갓 구운 따끈한 빵, 가격도 착하다! '냉동생지'라고 아세요? 오븐에 즉석에서 직접 구워 판매할 수 있는 '발효와 성형을 마친 밀가루 반죽'를 베이커리용 "냉동생지"라고 한다. 냉동생지는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 마다 즉석으로 굽거나 해동시켜서 먹을 수 있다. 냉동생지는 1930년대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다. 빵이나 와플류 완제품의 유통과정에서 품질노화로 인한 반품량을 개선하고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함이었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 부터 일부 베이커리업계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제품 영역이 쿠키류 등 많은 부분으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냉동생지는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이용되고 있다. ○ 냉동생지 : 1차 발효, 성형을 마친 반죽을 -40도에서 급속 동결시킨 후 -20도에서 품질변화 없이 제..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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