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형마트1 골목상권 살린다는 의무휴무제, 시장 소비위축 가져올 뿐. 소상공인의 범주는 어디까지 일까? 우리는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의 골목상권 진출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면 그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소상공인이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편의점 확장을 우려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은 우리 옆집 가정이다. 최근 규제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복합쇼핑몰의 경우 많은 입점업체들이 지역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형유통업체 신규출점을 막고 기존매장에는 의무휴무일을 강화한다. 그 속에는 상품을 유통 공급하는 중소 제조 및 유통업체가 있다. 그 공간에서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있다. 그 점포에 입점하여 장사하는 자영업자가 있다. 더구나 그 매장을 이용하려는 소비자가 있다. [ 사진출처 : 동아일보 2017-09-22 ] 2012년 1월 유통산업발전법.. 2017.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