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당맛집1 좋은 고기를 내가 직접 사서 가져가는 고깃집(?) '소풍 가는 날' 사당맛집 오랜 시간 지인의 단골집을 소개받았다. 사당역 맛집 "소풍 가는 날" 고깃집 아닌 고깃집이고 맛집 아닌 맛집이다. 노량진이나 가락동 수산시장에 가면 시장에서 싱싱한 생선을 구입해서 2층 식당에서 요리를 요청해서 식사를 한다. 이 곳 '소풍 가는 날'의 시스템이 동일하다. 근처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 와서 이 곳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한다. "어떤 고기든 사오시면 조리해드립니다" 정육점에서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소풍 가는 날'에서 셋팅비를 내고 요리하여 먹는 것이다. 고객들이 오랜 단골이 많아 이모님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직접 반찬이나 주류를 갖다 먹고 마셔도 된다 ^^ 우리는 '소풍가는 날' 근처 정육점에서 와규 등을 구입하였다. 싱싱한 고기 저렴한 가격 좋다. 널찍한 공간이 좋다. 젊은.. 2020.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